[★타임머신] '별세' 이광종 감독, 육성전문가의 28년 축구인생
    • 입력2016-09-26 11:32
    • 수정2016-09-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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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국 축구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지난 1988년 유공 코끼리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1997년 수원삼성에서 선수생활을 은퇴한 고 이광종 감독은 2000년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일하기 시작하며 한국 유소년축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09년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을 22년만에 8강에 이끌었고 이어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맡아 한국 축구를 각각 2011년 U-20 월드컵에선 16강, 2013년 U-20 월드컵에선 8강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맡아 28년 만에 금메달을 안기는 위업도 일궈냈다.

이같은 업적으로 고 이광종 감독은 2016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나 2015년 킹스컵 대회 직전 급성 백혈병으로 인해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투병생활을 해왔다. 이후 고 이광종 감독은 많은 축구인과 팬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26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쏟은 고 이광종 감독의 28년 축구인생을 사진으로 되돌아 봤다.


198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대한민국 대학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고 이광종 감독


고 이광종 감독은 1988년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고 이광종 감독은 2년을 뛴 후 은퇴한다


2000년부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계와 인연을 맺은 고 이광종 감독


고 이광종 감독은 수많은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굵직한 업적을 쌓았다


2012년 AFC U-19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8년만에 대한민국에 우승을

안긴 고 이광종 감독


고 이광종 감독은 축구를 통해 봉사활동도 실천한 따뜻한 지도자였다


2014년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북한을 1-0으로 꺾고

28년만에 금메달을 안긴 고 이광종 감독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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