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 위안부 상처 담은 적나라한 가사 논란
    • 입력2016-09-09 14:26
    • 수정2016-09-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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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래퍼 아이언이 위안부 문제를 다룬 곡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아이언은 첫 번째 정규앨범 '락 바텀'을 공개했다.


그 중 '920108', '턴 백' 두 곡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소신을 담았다. '920108' 은 자신의 생일이자 위안부 문제에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첫 집회가 이뤄진 날을 의미한다.


'턴 백' 2절 가사에는 "포승줄에 묶인 채, 개처럼 무릎 꿇린 채 내 나이 열넷 끌려왔네. 혜산 일본군 기지에. 나와 같은 소녀 400명. 우린 그들만의 성 노예. 매일 5000명을 상대로 뱃속이 들쑤셔지고. 내 입에 넝마를 구겨 넣고. 몸에 문신을 새겨 넣고 성냥을 들고서 굴복할 때까지 성기를 그어댔어. 성병 걸린 내 친구는 쇠막대를 자궁 속에 넣어 죽이고. 또 임신한 내 친구는 자궁째 태아를 들어내 죽이고…" 등 위안부 피해자의 상처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아이언은 2014년 7월부터 세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7월 불구속 기소됐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1집 '락 바텀'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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