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_배우 박지영, 고혹미 넘치는 화보 공개! (사진) (3)

0827_배우 박지영, 고혹미 넘치는 화보 공개! (사진) (1)

0827_배우 박지영, 고혹미 넘치는 화보 공개! (사진) (2)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 박지영이 고혹적인 자태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박지영은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숏커트의 헤어스타일에 지적이면서도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볼륨감있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박지영의 무표정한 컷에서는 그녀가 가진 카리스마가 그대로 전해지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선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최근 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의 여왕’에서 대한민국 대표 ‘촉’ 좋은 아줌마 ‘미경’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죄의 여왕’에서는 어둡고 칙칙한 고시원에서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아줌마 파워를 선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섹시한 카리스마 속에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물로, 2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박지영은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과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안방극장을 찾아오게 돼 ‘진정한 촉 좋은 여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가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다.

한편, 박지영이 아나운서 국장으로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하며,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첫방송한다.

hjcho@sportsseoul.com

제공|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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