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래퍼 빈지노의 연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사랑해염"이란 귀여운 한국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빈지노는 미초바를 꼭 끌어안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미초바 역시 밝은 미소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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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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