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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요가여신’ 셀리나가 HTV월드 피트니스 스타챔피언십에 출연한다.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는 29일 “오는 7월 2일 개최되는 ‘HTV월드 피트니스 스타챔피언십대회’ 출전하는 요가여신 셀리나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셀리나(본명 김은영)는 지난 4월 개최된 2016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모델 부문과 비키니 부문 3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또 나바코리아(NABBA WFF KOREA) 2015년 스포츠모델 2위, 미스비키니 3위에 입상하였으며, 2015 ISMC 머슬바디코리아 비키니모델 3위, 피트니스모델 5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현직모델들이 화려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후원 선수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머슬스타(보디빌딩), 머슬퀸(피규어), 피지크스타(비치맨), 모델스타(스포츠모델), 비키니스타(비치우먼), 폴스타(폴댄스)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그랑프리는 향후 아시아 각국에서 진행될 HTV월드 피트니스 스타 프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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