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죽 창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 프리미엄 친환경 죽&카페 ‘본앤본’이 오는 22일(수)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매월2회 수요일 마다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본앤본 강동구청점에서 1부 창업세미나와 2부 무료시식회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기존 죽 전문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본앤본만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유망 창업시장의 아이템은 저가형과 프리미엄으로 양극화되고 있다. 유행 아이템의 난립으로 인한 창업시장의 빠른 변화와 함께, 각 외식분야는 프리미엄을 지닌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친환경 유기농 시장의 성장이 돋보이는데, 이러한 성장은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서다. 고객의 요구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다.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만든 죽 전문점 본앤본(대표 채언호)은 최근 주목 받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말로만 프리미엄급이 아니라 기본적인 재료부터 프리미엄급을 쓰기에 입소문만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죽 전문점을 지향하는 본앤본은 죽과 스프는 물론이고 반찬과 그릇까지 명품을 추구한다.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김치 하나만 보더라도 강원도 고랭지에서 엄선된 친환경 배추와 국내산 고춧가루로 담가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렇게 마련한 먹거리는 경기 이천시 도자기 명인의 공방에서 손으로 하나씩 빚어낸 그릇에 담긴다.


본앤본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만 쓴다는 기본 철학을 고집한다. 유기농 쌀, 국내산 참기름, 친환경 팥, 국내산 전복 등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만 사용한다. MSG를 비롯한 인공 감미료는 넣지 않는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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