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영화 '비밀은 없다'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배우 손예진이 보고회장에 입장해 자리에 앉고 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손예진과 김주혁이 ‘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경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오는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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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