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23오후 중국 영화 '야공작' 공식 웨이보에는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이 만났다. 여명과 유역비. 두 사람에게 나이를 막론하고 방식을 막론한 사랑이 찾아왔다"라는 소개 글과 함께 유역비와 여명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유역비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숨겨둔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유역비는 디제잉을 하며 음악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 속에 서서 음악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무대 위에서 여명과 마주 보며 달콤한 눈빛을 교환, 영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야공작'은 프랑스 파리와 중국 청두를 오가며 펼쳐지는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유역비는 음악가인 엘사 역을 맡았다. 지난 2일 중국에서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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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공작'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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