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 기자]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커플이 3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달 30일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한 편집매장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집 의류 매장에서 즐겁게 신상 봄옷을 쇼핑했다. 특히 서로 상대의 옷을 골라주며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당당한 민낯 이었다고 한다.


정경호 수영은 지난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3년째 행복한 연인이다. 때문에 종종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정도다.


한편, 정경호는 장나라와 주연한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수영은 최근 KBS 특집 단막극 '퍼펙트 센스'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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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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