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허영란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일 허영란은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허영란의 결혼식은 두 사람의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한 야외 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특히 그녀의 결혼식 축가는 애즈원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한 이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리며 MBC '그 여자네 집' SBS '야인시대'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허영란은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남겨 관심을 끌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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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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