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리뷰] '옥중화' 1회, '옥녀' 정다빈·'지천득' 정은표가 다했다
    • 입력2016-05-01 06:55
    • 수정2016-05-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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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정다빈 정은표가 '옥중화' 1회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정다빈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배그린 분)는 윤원형(정준호 분)이 보낸 자객들에게 쫓기는 상황에 처했다. 그러한 가운데 정난정(박주미 분)을 출소시켜준 댓가로 그와 술 한잔을 기울인 지천득(정은표 분)은 전옥서로 향하던 중 피를 흘리며 힘들어하는 가비와 마주했다.


지천득은 가비가 곧 아이를 출산할 상황에 놓이자 전옥서로 데려갔다. 전옥서에서 아이는 잘 낳았지만 가비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고, 갓난 아기는 지천득의 몫이 됐다. 이에 그는 아이 이름을 '옥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라는 의미인 옥녀(정다빈 분)라고 지었다.


정다빈의 활약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15년이 지난 후 옥녀의 모습이 소개됐다. 전옥서에서 자란 옥녀는 토정 이지함(주진모 분)에게 관상과 미래를 읽는 법을 배우기에 이르렀다. 더구나 그는 경국대전을 줄줄 외우며 죄인의 처벌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윤원형이 이지함을 찾아가 자신의 관상을 봐달라고 요구했는데, 이지함은 옥녀를 "대감의 운명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옥녀는 화들짝 놀라는 연기로 오늘(1일) 방송분을 기대하게 했다.


정다빈과 정은표는 첫 회부터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많은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정다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세를 떨치던 과거의 모습은 온 데 간데없고 연기파 배우로 차근 차근 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옥중화' 첫 회에는 고수(윤태원 역), 진세연(성인 옥녀 역) 등이 출연하진 않았다. 단, 예고편에서는 고수가 등장해 오늘(1일) 방송에서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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