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배우 장근석. 제공|SB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표정연기 근짱에게 물어봐.

배우 장근석이 SBS 월화극 ‘대박’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표정연기 이모티콘이 등장해 재미를 주고 있다.

방송화면을 캡처해 만든 이모티콘에는 장블리, 훗, 아련, 독기 등 다양한 표정이 담겨있다. 극중 장근석은 백대길로 분해 산전수전을 겪으며 대호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기는 캐릭터 때문에 온몸을 불사르는 연기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10회 방송 말미에서는 훈련을 마친 대길이 체건(안길강 분)에게 하산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그와 헤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이인좌(전광렬 분)와 재회하게 된 대길의 당당한 미소는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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