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얼짱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8일 안재현 소속사는 '안재현 씨는 오는 5월 21일 배우 구혜선 씨와 평생을 함께할 연을 맺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친분을 맺게 된 안재현 구혜선 커플. 특히 구혜선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얼짱'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구혜선의 원조 얼짱 사진을 모아봤다.


증명사진 속 구혜선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형 미모로 시선집중"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조 얼짱 박한별 이주연과 함께"


구혜선은 얼짱 출신 배우 박한별과 애프터스쿨 이주연과 함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깜찍 발랄한 미모로 방긋"


구혜선은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분위기와 깜찍 발랄한 모습을 동시에 자아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도 굴욕 NO!"


핑크색 상의와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낸 구혜선. 뭘 해도 여신이었다.


# [스타P컷]은 스타과거 사진을 의미하는 '스타PAST컷'의 약자 입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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