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택시 기사 일을 시작한 일본 모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은 "영화 조연배우와 모델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이쿠 다카나가 최근 택시 운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나는 동안 외모와 글래머 몸매를 소유한 베이글녀로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뭇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가 택시 운전을 시작한 이유는 생활고 때문이라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화나 모델일이 큰 돈이 되지 않았던 다카나는 주 3회 택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인터넷상에는 다카나가 어느 택시 회사에서 일하는지, 또 언제 어느 시간대에 택시 운전을 하는지에 관한 질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오히려 이런 인기가 다카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어 생활고를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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