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용준-박수진 커풀이 하와이에서 2개월만에 동반 입국했다.


3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3일 오후 6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취재진을 의식한 듯 서로 다른 게이트를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하와이에 가 현지에서 머무르며 현지에서 개인 스케줄 및 일정을 소화했으며 박수진이 하와이를 오가며 배용준과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다정하게 신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적도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임신설에 휩싸였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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