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톱 배우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t was a long one today on(오늘 참 긴 하루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길거리에 다소 지친듯한 기색으로 앉아있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팬츠를 입고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보아 촬영현장 임을 짐작할 수 있으나 신발까지 벗어던진 채 맨발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무섭기 까지 하다.


사진에 함께 찍은 옆의 동료의 표정으로 보아 상당히 고된 촬영의 연속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앞서 제시카 알바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한 패션소에 참가해 빼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기도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디어 엘리너'에서 데이지 역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의 사업가로도 성공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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