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우먼 박나래가 원숭이 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인스타워즈'에는 김영철, 박나래, 하상욱, 알베르토 몬디, 최태준, 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밥스타' 문희정 씨는 "음식 사진을 주로 올리는데 얼굴 사진 올리면 언팔을 당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얼굴에 떡볶이처럼 빨갛게 분장을 하고 올려봐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MC들은 박나래의 '혹성탈출' 원숭이 분장을 언급했고, 박나래는 "좋아요 만 개 나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나래는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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