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복부 다이어트 요가가 화제인 가운데 예정화 표 복부 살 빼는 법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복부 살 빼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는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부와 옆구리 근육을 자극해 탄력 있는 허리 라인을 만들게 해준다.


첫째로 한쪽 무릎은 바닥에 대고 나머지 다리는 옆으로 곧게 편다. 둘째로 양 팔을 벌린 다음 무릎을 구부린 방향으로 옆구리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린 쪽 팔로 바닥을 짚는다.


셋째로 반대쪽 팔을 머리 위로 넘겨 옆구리를 스트레칭 한다. 마지막으로 제 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위와 같은 동작을 20회씩 3세트를 반복하며, 동작 사이에는 10초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어깨가 틀어지거나 골반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숨을 들이마신 채 옆구리를 스트레칭하고 복부에 긴장을 주어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예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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