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스포츠서울]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이자 배우 김지우가 SNS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김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mexico Los cabos. 다시 가고 싶다" 라는 글과 함께 세 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멕시코 현지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여유로운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우는 태양빛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모히또를 즐기는가 하면,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턱을 괴고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의외의 볼륨감까지 뽐내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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