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토트넘 핫스퍼 소속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대니얼 머피와 이색 대결을 벌였다.

최근 토트넘 핫스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릭 다이어와 대니얼 머피가 크로스바를 두 번 맞췄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대니얼 머피는 야구공을 공중에 띄운 뒤 그대로 방망이를 휘둘렀고, 그대로 날아간 야구공은 크로스바 상단을 맞춘다.

이를 본 에릭 다이어는 축구공을 들고와 공중에 띄운 뒤 발로 찼고 발을 맞고 떠난 축구공은 역시 크로스바를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놀라운 장면이 담겨 있는 영상을 직접 만나보자.

<야구공 vs 축구공 크로스바 맞추는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kLmzqs135mo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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