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혼혈 출신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성인물 배우 마리아 오자와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남자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금은 은퇴했지만 활동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성인 비디오(AV) 배우 마리아 오자와가 '남자친구'를 구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을 방문 중인 마리아는 필리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너무 외롭다.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고 싶지 않다"며 "나와 크리스마스를 함께할 생각이 있으면 연락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오 오자와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이용해 남심을 사로잡은 유명 성인물 배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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