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47kg..




기본적으로 '워낙' 롱다리 치어리더였다.



치어리더의 이름은...?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




이연경(23)이었다.



그나저나...




얼마나 열심히 응원에 몰두했으면..




오른쪽 스타킹이..




이크크..



중요한 건...?




그녀의 각선미가..




소위..




'역대급'이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롱다리 미녀의 환상의 뒤태가 아닐 수 없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치마가 짧아서가 아니라..




'워낙'..




다리 길이가 길었다는 것.



사실, 이연경은...




프로야구 수원 KT 위즈의 초대 치어리더였다. 다시말해 그는, KT 창단 '치어리더 1기' 선발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6인의 레이디위즈(Ladywiz)에 뽑혔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당시 참가번호 1번으로 무대에 올라 당당히 오디션을 통과했다.



취미는...?




요리!



특기는...?




다리찢기!



그럼, 직업은...?




당연히 댄서!



생년월일은...?




1992년 11월 12일 생!



또 하나...




은밀한(?) 사실은?




지난 달 광주에서 열린..




'2015 오토캠핑레저쇼'에 참가한..




'레이싱모델'이라는 것.



그런 이유였을까...?




팬들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친절했다는 것과..




몹시 살가웠다는 사실들!!




[스포츠서울(잠실실내체)=강명호 기자] 지난 1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에서 삼성 치어리더 이연경이 환상의 롱다리 뒤태를 뽐내며 응원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경기는 삼성이 93-83으로 승리했다.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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