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황정음.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황정음(30)이 새로운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돈은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프로골퍼이자 사업가로서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데뷔해 활약했고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 등으로 사업적 수완도 발휘했다. 게다가 거암철강 대표의 자제로 집안 또한 든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배우 한설아로 남편인 프로골퍼 박창준의 지인인 이영돈을 황정음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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