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평소 마사지 받는 것을 즐기는 친구를 골탕 먹이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해피 엔딩 마사지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알렉스라는 남성을 위해 친구들이 깜짝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것.

곧 자신에게 벌어질 일에 대해선 상상도 못 했을 알렉스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마사지를 시작한 지 5분 뒤 체중 100kg이 넘는 것처럼 보이는 한 남성이 방에 들어와 비키니 미녀 대신 마사지를 했으며, 알렉스는 엉덩이를 맞고 나서야 몰래카메라 촬영이라는 것을 눈치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해당 영상은 현재 5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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