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근 대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손 등을 뒤로 하고 가슴을 터치하는 이른바 '유연성&볼륨감 뽐내기'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손을 등 뒤로 하고 가슴을 터치하는 일명 '유연성&볼륨감 뽐내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식은 이렇다. 오른손을 등 뒤로 뺀 다음, 최대한 왼쪽 가슴에 터치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웨이보 등 SNS에 올리는 것.

여성들 사이에서 가슴 터치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는 이유는 유연성과 함께 노출없이 불륨감 있는 가슴을 드러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웨이보 등 SNS에서는 누가 더 많이 가슴에 터치하는지를 놓고 대결을 벌이듯 인증샷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럼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을 직접 확인해 보자.

한편, 지난 여름 대륙에서는 쇄골에 동전 올리기, 손을 허리 뒤로 하고 배꼽 만지기 등의 인증샷 올리기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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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나닷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