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김동현


[스포츠서울] '스턴건' 김동현이 'UFC Fight Night 서울'에서 도미닉 워터스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동현이 경기 후 한 여성과 포옹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은 과거 'UFC 파이트 나이트 37'에서 해서 웨이에게 KO 승을 거둔 뒤, 코치진과 기쁨을 나눈 후 케이지 밖으로 달려가 한 여인과 격렬한 포옹을 나눴다.


이후 해당 여인의 정체에 대해 김동현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하지만 김동현은 이에 대해 "미국에 살고 있는 친한 누나다. 이번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마카오로 날아왔다"라며 "경기 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동현의 경기는 메인 카드로 오후 10시부터 시작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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