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빼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과거 '전설의 동국대 미녀 교생'이 외신에 소개돼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와 코리아부는 '한국 고등학교에는 이렇게 예쁜 영어선생님이 있다'며 몇 년 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국대 미녀 교생' 사진을 소개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동국대 미녀'는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미녀 교생'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 경력이 있으며, KBS2 '미녀들의 수다'에도 방청객으로도 활약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 매체의 '뒷북'이라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의 몸매와 미모에 또다시 감탄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로켓뉴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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