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써니 효연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그룹 2PM의 택연이 일본의 한 선술집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택연, 써니, 효연이 일본의 한 선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시는 모습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이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작은 이자카야(선술집)에서 나란히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연인 사이라기 보다는 '절친의 향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택연과 효연은 89년생 동갑이다. 써니는 한 살 어린 90년생이지만, 나이와 상관 없이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 오전 일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입국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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