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스포츠서울]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직캠 영상이 화제다.

지난 3월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나인뮤지스 경리의 직캠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3월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에 위치한 영남이공대학교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경리는 싱글 앨범 '드라마(Drama)'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경리는 섹시하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무대 매너로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미소 짓는 여유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K대 컴공과 나인뮤지스 경리 성희롱'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대학포스터 속에는 과거 경리가 찍은 란제리 화보를 합성해 남성지 '맥심' 표지처럼 수정,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문구를 넣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게시물을 제작한 당사자는 물론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자들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로 법적 조치에 취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인뮤지스 경리 직캠 보기>

https://youtu.be/B1bcRXRPQys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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