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민망한 레슬링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레슬링녀 노출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명의 일본인 여성이 수영복만 입고 격렬한 레슬링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과격한 경기로 한 여성의 하의가 벗겨지고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보는 이들의 민망함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 방송 심하다", "이런 건 편집 안 하나", "왜 비키니를 입고 레슬링을 하지", "일본은 이해하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현재 120만 뷰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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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VRhBMmZtG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