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과거 일본에서 활약했던 걸그룹 테브라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걸그룹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의상과 빨간색 의상을 입고 있는 여성 두 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입고 있는 의상은 등이 파여 모두 노출이 돼있음은 물론, 가슴과 배부분도 노출이 돼 있어 손으로 가슴을 가리지 않을 경우 큰 노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걸그룹은 과거 일본에서 활동했던 '테브라만'이라는 걸그룹으로, 일본어로 테는 '손', 브라는 '브래지어', 만은 'man'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브라만은 4년 정도 활동하고 해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했다", "일본이라서 가능한건가", "대박이다", "엄청나다", "일본 걸그룹 클래스?", "어머나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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