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스포츠서울] '장사의 신 객주'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혜의 과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은혜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청순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교복을 입고 있는 청소년기에 거쳐 학사모를 쓰고 있는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박은혜는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같은 박은혜 과거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본 출연진들은 "순수 자연 미인"이라며 감탄했을 정도였다.


박은혜는 당시 과거 사진들 중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가장 아낀다. 남편이 저 사진을 지갑에 가지고 다니며 남들에게 자랑한다. 늘 가지고 다니며 보는 탓에 너덜너덜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3일 첫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의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첫 방송임을 감안하면 높은 시청률이다. 전작인 '어셈블리' 마지막 회는 4.9%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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