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송승헌이 연인인 유역비와 함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했다.


송승헌은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영화 '제3의 사랑' 공식 웨이보의 사진과 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사천성 청두시에서 열린 '제3의 사랑'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송승헌 유역비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말에 경청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송승헌이 공유한 '제3의 사랑' 웨이보에는 "청두 언론 시사회에서 송승헌 유역비는 '영화 촬영을 하면서 언어가 장애물이 되진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라는 인터뷰의 한 부분이 게재됐다.


이어 "두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입을 모은 뒤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한편, '제3의 사랑'은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송승헌 유역비 커플을 탄생 시킨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25일 중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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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영화 '제3의 사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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