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콩의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가슴을 훔쳐 보기 위해 몇 번씩이나 시도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달 한 홍콩 매체는 1분 30초가량의 동영상을 하나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이 영상에 대해 홍콩 지하철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신상을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이 바로 옆에 앉아있는 여성의 가슴을 훔쳐 보기 위해 몇 차례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는가 싶더니 이내 여성의 가슴을 훔쳐본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저러는 거야", "아저씨 집에나 가세요", "한눈에 봐도 어린 여자한테 왜 그러는 거야", "변태도 저런 변태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 게재된 후 약 1만 4000개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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