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내딸 금사월\' 제작발표회, 짧은 블랙 원피스로 멋낸 백진희

[스포츠서울 박진업기자]MBC의 새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서 주인공인 ‘금사월’역을 맡은 배우 백진희가 깔끔하면서도 시원스런 패션으로 옷 맵시를 뽐냈다. 백진희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서 검정색 짧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귀여운 얼굴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내딸 금사월’을 통해 첫 주연을 꿰찬 백진희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SS포토]\'내딸 금사월\'에서 주인공을 맡은 백진희

어깨가 드러나고 무릎 한참 위로 올라가는 짧은 원피스로 입장하는 백진희

[SS포토]\'내딸 금사월\' 제작발표회, 시원스런 패션의 백진희

[SS포토]\'내딸 금사월\' 백진희

곧게 세운 자세와 함께 손은 수줍게 혹은 단아하게 모았다.

[SS포토]\'내딸 금사월\' 백진희, \'MBC에서 살아요!\'

‘주인공 금사월 역 맡았어요!’

계속 MBC 드라마에 출연하며 MBC에 살다시피 하더니 주말드라마의 주인공까지 맡게 된 백진희

[SS포토]\'내딸 금사월\' 제작발표회 백진희

“오늘 패션이 여름을 붙잡으려는듯 아주 시원하다”는 사회자의 멘트를 들은 백진희가 자세를 바꿔 스스로 뒤태를 공개하고 있다.

[SS포토]\'내딸 금사월\' 제작발표회, 뒤태 뽐내는 백진희

‘뒤엔 이런 매력도 있어요!’

수줍어하는 듯 하면서도 매력 발산에는 적극적인 박진희였다.

금사월

한쪽엔 지퍼가 달려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

인사를 마치고 끝내려는 순간,다시 이번에는 사회자의 요청이 들려온다.

“반대쪽도 포즈를 좀 취해주세요!”

백진희

쑥쓰러운 듯 크게 웃으면서도...

[SS포토]뒤태 뽐내는 백진희, \'이번엔 반대로!\'

반대로 돌아 다시 뒤태를 공개하는 백진희.

백진희

‘이제 진짜 내려갈게요!’

당당한 걸음으로 무대에서 퇴장하는 백진희.

백진희

귀여운 동안 얼굴에 시원스런 몸매까지 갖춘 백진희의 매력이 드러난 제작발표회 현장이었다.

한편,‘내딸, 금사월’은 여러 가족이 얽힌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등이 출연한다. ‘왔다 장보리’의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쳐 만드는 드라마로 전작의 스토리라인이나 장보리나 악역 연민정 같은 캐릭터와의 차별성을 얼마나 두며 드라마를 이끌어 갈지도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2015. 9. 2.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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