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오정연 아나운서가 '신서유기'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짙은 바다 빛 위로 살랑대는 바람에 흠뻑 취한 잠시, 온몸이 기억하는 꿈결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 아나운서는 크로아티아 여행 당시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정연 아나운서는 군살 없는 몸매와 함께 세련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tvNgo '신서유기'제작발표회에 MC로 참석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오정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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