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차리토 이적


[스포츠서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치차리토의 여자친구 루치아 비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차리토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치아 비얄론이 치차리토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전을 하고 있는 치차리토와 조수석에 앉은 루치아 비얄론은 환한 미소로 두 사람의 달달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안의 대명사였던 치차리토는 어른스러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치차리토 이적 속 그의 등번호는 7번으로, 지금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의 등번호를 받았다. 치차리토 이적에 이적료는 1100만 유로(약 145억원)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루치아 비얄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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