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원로가수 조영남이 유언에 대해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이경규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나는 내 유언장에 내가 죽는 순간 내 곁에 있는 여자에게 재산 중 5분의 1을 줄 것이라"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이경규는 눈을 번뜩이며 "내가 성전환 수술을 해서라도 있겠다"라며 조영남의 재산을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영남과 이경규가 출연 중인 KBS 2TV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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