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김연아


[스포츠서울] 스케이트 선수 곽민정과 김연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김연아 곽민정의 핫팬츠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10년 6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토버모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토버모리란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국립공원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와 곽민정은 울타리 위에 올라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짧은 핫 팬츠와 수수한 옷차림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군산 하나 없는 우월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케이트 선수 곽민정은 2011년 환태평양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우승하며 피겨 여제 김연아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손꼽혔다. 그는 같은 해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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