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스포츠서울] 배우 최여진이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엠넷 '더러버'에서는 최여진과 정준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세일 때 산 원피스라고 말하면서 정준영에게 사이즈가 맞는지 봐달라고 하지만 정준영은 큰 관심을 주지 않았다.


이에 최여진은 "아까워서 집에서나 입어야겠다"며 청소를 시작했고, 청소도구 등을 만지면서도 음란한 상상을 하게 하는 행동을 취했다. 특히 최여진은 풍만한 가슴 라인과 힙라인을 과시하면서 정준영을 자극했고, 정준영은 성욕을 참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MC를 맡아 활약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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