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스포츠서울] '슈퍼스타k7'가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백지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등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에게 MC들은 "후배들에게 센 언니라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때린다, 군기잡는다는 소문이 있다. 버릇없는 신인그룹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내가 가만 안두겠다고 생각해도 버릇 없는 신인 그룹을 본 적이 없다"며 소문을 해명했다.


한편, 길민세는 27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시즌7'에서 먼데이 키즈의 '이런 남자'를 불렀다. 심사위원들의 아쉬운 평을 들었지만 윤종신의 슈퍼 패스로 합격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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