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두 여성이 길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난투극을 벌이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 한 클럽 앞에서 두 여성 모두 주요 부위를 드러낸 채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두 여성은 옷차림으로 보아 클럽의 쇼걸로 추측된다. 고급 승용차에서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성은 다른 여성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끌어내린다.


두 여성은 금새 도로에 쓰러진 채 뒤엉켜 몸싸움을 벌인다. 흡사 링 위에서 싸우고 있는 격투기 선수들을 보는 듯하다.


두 여성 모두 브래지어는 물론 팬티까지 입지 않아 주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들의 난투극은 옆에 있던 두 남성이 겨우 뜯어 말리면서 끝이 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옷은 왜 벗고 있지?", "혹시.."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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