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스포츠서울] 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송승헌과 유역비의 다정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17일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에 "가자! '제3의 사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역비와 함께 출연한 영화 '제3의 사랑' 팀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제3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역비를 비롯해 이재한 감독, 배우 어우디 등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당 사진은 앞서 유역비와 송승헌이 참석한 제18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당시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역비는 가슴 절반이 드러난 섹시한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청순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선남선녀인 유역비와 송승헌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13일 엄정화와 부부로 출연한 영화 '미쓰와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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