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스와네포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벽면이 하늘색으로 이뤄진 곳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인 스와네포엘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의 웨이브 진 머리를 한 그는 구릿빛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더반의 한 벼룩시장에서 스카웃되면서 모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델 일을 시작한 그는 보그, 엘르, GQ, 하퍼스 바자, 나이키, 디젤, 게스, 타미힐 피거' 등 내놓으라 하는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와네포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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