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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수목극 ‘용팔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주원과 김태희. 이주상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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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 포스터.제공|SBS

[스포츠서울]배우 주원(28)과 김태희(35)이 오는 5일 첫방송하는 SBS 새 수목극 ‘용팔이’에서 호흡을 맞춘다. ‘용팔이’는 돈을 위해서라면 장소불문, 수단불문 가리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와 계략에 의해 식물인간이 됐다 깨어나 복수를 펼치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특히 김태희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데다 데뷔 이후 처음 재벌 상속녀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과 김태희의 성향과 연기 궁합 등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으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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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용팔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주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이주상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주원, 김태희와 환상의 연기 궁합

주원의 관상을 들여다보면 인복이 아주 많고 잠재돼있는 재주가 남다르다. 가족애가 강하고 사람들과의 신의가 엿보인다.날이 갈수록 상이 좋아지는 관상이다. 재물에 있어 부족함이 전혀 없고 앞으로 많은 일을 할 것이니 가히 재물운은 말할 필요없을 만큼 좋아질 것이다. 해외운도 아주 좋아질 것이며 국내 배우 중 남다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재목이다. 연애운도 아주 좋은 편이며 결혼해서 좋은 배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6, 37세가 결혼운이 가장 강하게 비춰진다. 자식은 2명을 낳으며 흠이 많이 없는 배우로 살아갈 것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용팔이 역은 자신과 매우 잘 맞아 연기에 있어서 다시 한번 성장하고 또다른 주원의 모습을 상당히 기대할 만하다. 노력을 아주 많이 하는 스타일이므로 이번 배역은 자기 모습과 일치될 만큼 잘맞는 배역이 될 수 있다. 연기력 논란 자체가 없을 정도로 성숙한 연기가 돋보일 것이다. 시청률 또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하겠지만 이번 역할 만큼은 일보전진했다고 볼 수 있다.

상대 배역으로 김태희가 나오는데 둘의 연기궁합은 아주 잘 맞을 것이며 실제 인간관계로도 아주 잘 맞는 커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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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극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배우 김태희. 이주상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태희, 연기력 논란 해소-비와 결혼은 서두르지 않는 게 좋아

김태희는 예전에 거론한 바와 같이 재물이 사라지지 않으며 결혼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실제 커플인 가수 겸 배우 비와는 좀더 교제해보는 것이 좋으나 결혼은 굳이 서두르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둘의 궁합 자체는 연애운은 좋지만 결혼운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서로 좀더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게 좋다.

이번 배역에 있어 그동안 연기력 부족에 대한 부분은 많이 좋아질 것이며 올해 운이 좋아 ‘용팔이’ 속 배역은 이제껏 해왔던 역할 중 가장 무던하게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로 많은 인기몰이를 할 수 있으며 해외운도 당연히 따라올 것이다. 주원과 드라마속 커플 관계는 아주 원활하게 잘 진행될 것 같다. 앞으로 연애나 다른 구설이 생길 때는 굳이 대항할 필요없이 무시하고 타협할 필요도 없다. 이번 배역은 또다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질 것이다.

노형섭
무속인 노형섭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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