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우신염


[스포츠서울] 가수 신지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과거 앓던 신우신염이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박 2일' 게스트들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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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문근영, 민아, 김숙, 박보영이 각각 신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1박 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신지는 29일 아침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나서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한 신지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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