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살고 있는 럭셔리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의 집이 공개됐다.


이영애의 집은 182㎡(5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대지만 40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신혼집을 마련한 바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으로 터를 옮겼다. 또 그는 직접 공사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면 재시공을 요청했다.


이렇게 탄생한 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건물로 깔끔한 외관에 커다란 창, 쌍둥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꾸며진 넓은 잔디밭이 눈길을 끈다. 집안 내부는 황토색 원목과 흰색을 매치해 안락한 느낌을 자랑한다. 거기에 나무 창살 아이템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그녀의 빛나는 피부 비결을 뽐낸 뷰티 화보 및 영상과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 생활의 매력을 담은 리아 컬럼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이번 JLOOK 8월호의 '리아 컬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컬럼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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