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중년 커플 관광객이 중국에 위치한 모 가게 앞 벤치에서 성관계를 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 '상하이스트'는 20일(현지시각) 가게 앞 벤치에서 성관계를 가진 중년 커플 관광객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장인시의 한 식당 주인은 관광객 커플이 평소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식당 앞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사건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됐다. 건물 앞에 설치된 CCTV 모니터를 보고 경악한 것.

대만의 중년 커플이 사람들이 오고가는 벤치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 주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이들 커플은 충돌한 경찰이 오기까지 20분 간 애정행각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이 제지한 끝에 그들의 행각은 마무리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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