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스텔라가 여섯번째 싱글앨범 '떨려요' 쇼케이스를 가진 가운데 과거 직캠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2일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스텔라 민희의 직캠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685만 뷰를 기록하며 네티즌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상파 방송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비방용 19금 댄스로 이슈를 모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스텔라는 한 대학 행사에서 '마스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민희는 요염한 자태로 무대 위에서 움직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다. 특히 앉은 자세로 보는 이들을 유혹하는 듯한 안무, 영상 뒷부분에 다른 멤버가 민희의 가슴을 쓸어 내리는 파격적인 안무가 주목을 받았다.


스텔라 떨려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떨려요, 좀 지나치다", "스텔라 떨려요, 노래는 기억도 안 나", "스텔라 떨려요, 민망하다", "스텔라 떨려요, 다른 콘셉트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는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진행된 여섯번째 싱글앨범 '떨려요' 발표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의상과 안무로 공연을 펼쳤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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