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속옷 차림의 중국 여성이 자신의 몸을 상품화 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 여성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중국 장시성에 나타난 한 여성이 상하의 속옷만 입은 채 거리에 나섰다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여성의 목에 걸려 있는 푯말에는 '내 몸을 팝니다'라는 충격적인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에게 외도 사실을 들켜 벌을 받고 있었다는 것.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고 화가난 이 남편은 아내에게 이 같은 벌을 내린 뒤 차를 타고 아내를 쫓으며 벌을 잘 수행하는지 감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별 일이 다 있네", "외도한 아내나, 이런 황당한 벌을 주는 남편이나 거기서 거기", "중국은 참 신기한 나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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